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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-ASEAN간 교역투자 확대로 FTA 논의 활발
  • 통상·규제
  • 싱가포르
  • 싱가포르무역관 김현아
  • 2007-10-31
  • 출처 : KOTRA

 중국-ASEAN간 교역투자 확대로 FTA 논의 활발

- 교역액 매년 20% 성장 추세, 2010년이면 ASEAN은 중국의 Top 교역상대로 자리매김 -

- 2010년까지 ASEAN 6개국, 2015년까지 ASEAN 전국가와 중국간 FTA 완성 -

 

보고일시 : 2007.10.31.

김현아 싱가포르무역관

hellokimmy@kotra.or.kr

 

 

 ○ 중국과 ASEAN간 교역규모 추이 및 전망

  - 중국과 ASEAN국간의 교역규모는 지난 몇년간 점차 증가해 전세계 교역의 약 13%를 차지

  - 중국과 ASEAN국간의 교역액은 1991년 단 80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매년 20% 이상 증가해 2006년에는 지난 2002년 중국-ASEAN Free Trade Area(Cafta) 협정이 체결된 이래 작년 한해 1608억 달러(약 2320억 싱가포르 달러)에 이름.

  - 올해 양 지역간 교역 예상액은 19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, 9월까지 전년대비 26% 증가한 1465억 달러 기록. 일찌감치 내년이면 2010년도 목표 교역액이었던 20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

  - 양 지역간 교역이 매년 20% 증가하는 이러한 추세로라면 China-ASEAN Free Trade Area가 발효되는 2010년이면 ASEAN은 중국의 Top 교역상대국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임. 또한 20억 인구 규모의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유무역지역의 하나로서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

  - ASEAN 국가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상품들은 예전의 10%에서 현재 5.8%로 관세절감효과를 누리고 있으며, 이는 다시 2009년까지 2.4%로 떨어지고 Cafta 협정이 발효되는 시점에 ASEAN에서 수입되는 93%의 품목이 무관세 효과를 누릴 예정

 

 ○ 중국과 ASEAN간 FTA 체결일정

  - 중국과 ASEAN은 지난 2001년 ASEAN-China Free Trade Area(ACFTA) 협상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양 지역간 전반적인 경제 협력을 구상하는 Framework Agreement에 서명한 바 있음.

  - 중국측은 싱가포르, 브루나이, 말레이시아, 인도네시아, 태국, 필리핀과 2010년까지, 캄보디아, 베트남, 라오스, 미얀마와는 2015년까지 FTA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.

  - 금주에 중국 Nanning(Guangxi 소재)에서 개최 중인 China-ASEAN Expo(CAEXPO) 및 중국-ASEAN 비즈니스 및 투자회담(CABIS ; China-ASEAN Business & Investment Summit)에서 중국측은 양지역간 투자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도록 중국-ASEAN FTA 조기 진행 및 타결을 건의

 

 

자료원 : Singapore China Economic &Trade Cooperation, SBF, 현지 언론 등

<저작권자 : ⓒ KOTRA & KOTRA 해외시장뉴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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