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

사이트맵


Book Mark
싱가포르 통상산업부, 2009년 경제 비관적 전망
  • 경제·무역
  • 싱가포르
  • 싱가포르무역관 권오륭
  • 2008-12-31
  • 출처 : KOTRA

싱가포르 통상산업부, 2009년 경제 비관적 전망

     - 2009년 경제성장률 -1.0~2.0%로 하락될 듯 -

 

보고일자 : 2008.12.30.

싱가포르 코리아비즈니스센터

권오륭 kwonor@kotra.or.kr

 

 

□ 통상산업부, 2009년 경제성장률 -1~2.0% 전망

 

 ○ 2008년 11월 21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(MTI)는 2008년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을 약 2.5%, 2009년 경제성장률 예상치로 -1.0~2.0%로 발표했음.

  - 발표 내용에 따르면 제조업부문 축소폭이 가장 커. 전자제품 및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(BMS) 부분의 감축이 심했음.

  - 서비스부문 성장세 둔화도 뚜렷해 전분기 성장률 7.1%에 비해 2008년 3분기 성장률은 5.3%에 그쳤음. 주식시장과 신용시장 불황이 금융서비스, 대량무역 및 수송저장 부문에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남.

  - 성장률 하락의 주요인은 선진국 경제성장세 둔화이며, 소비자와 기업의 경제전망 역시 비관적으로 나타남. 결과적으로 싱가포르의 무역량도 감소했으며, 이같은 비관적 경향은 2008년 4분기에도 지배적일 것으로 전망했음.

  - MTI는 이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2008 GDP 성장률 예상치 약 2.5%로 하향조정

 

 ○ 2009년까지 비관적 분위기 이어질 것으로 예상

  - IMF에 따르면 경제 전망 ‘유난히 불투명’한 상황. 선진국 경제 전반 마이너스 성장 예상

  - 싱가포르는 2009년 경제 전반 후퇴 예상. 국제 지역통상 규모 축소는 특히 대량무역, 수송 및 저장 부문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됨. 세계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해 전자제품 부문도 영향받을 것으로 전망

  - 그러나 BMS와 화학부문은 신기능 추가 및 공장신설에 힘입어 2008년 후반과 2009년에 도약할 것으로 기대

  - 경제상황 개선의 열쇠는 금융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과 신용 흐름의 부활. 전 세계적으로 정부가 취한 경제부양책이 효력을 발휘하기에는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됨.

  - 해외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  MTI는 2009년 성장률 예상 -1.0~2.0%으로 조정

 

 

자료원 : 통상산업부(www.mti.gov.sg)Press Release 자료

<저작권자 : ⓒ KOTRA & KOTRA 해외시장뉴스>

공공누리 제 4유형(출처표시, 상업적 이용금지, 변경금지) -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

KOTRA의 저작물인 (싱가포르 통상산업부, 2009년 경제 비관적 전망)의 경우 ‘공공누리 제4 유형: 출처표시+상업적 이용금지+변경금지’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사진,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.

댓글

0
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.
댓글 입력
0 / 10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