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

사이트맵


Book Mark
스미토모, 마쓰이, 마루베니 합작사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 투자
  • 투자진출
  • 필리핀
  • 마닐라무역관 임성주
  • 2009-04-14
  • 출처 : KOTRA

스미토모, 마쓰이, 마루베니 합작사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 투자

- 현지 기업과 합작 법인 설립 통한 재생에너지 분야 진출 추진 -

     

 보고일자: 2009.4.13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임성주 마닐라KBC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sungju@kotra.or.kr

     

□ 일본 거대기업인 스미토모, 마루베니, 미쓰이사가 합작 자회사를 통해 필리핀내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본격화 하고 있음.

     

 - 일본 MG Leasing Corporation (MGL)사와 필리핀 현지기업인 Solutions Using Renewable Energy, Inc.(SURE)사는 최근 SURE 가 60%, MGL이 40% 지분을 보유한 SURE Eco Energy Philippines Inc.(SURE Eco) 명의 합작법인을 설립

     

 - 리스기업인 MGL사는 Sumitomo Mitsui Finance and Leasing Corporation(SMFLC)가 55% 지분, Marubeni Corporation이 45%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이며, SMFLC는 Sumitomo Corporation과 Mitsui Group사가 대주주로 있음.

     

□ 스미토모, 마루베니는 대표적인 필리핀 투자진출 일본 기업으로 마루베니는 전력, LNG 등 에너지 분야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, 스미토모는 필리핀 유일의 니켈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광산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.

     

□ 필리핀내 재생에너지 분야의 대표기업중 하나로 꼽히는 SURE사는 이번 합작계약으로 SURE Eco 사에게 폐기물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토록 할 것이라고 함.

     

 - 동 폐기물 발전 프로젝트는 Sumilao, Bukidnon 지역의 현재 산미구엘사가 운영중인 몬테레이 돼지 농장 프로젝트, Lipa city, Batangas의 Silangan 농장 바이오매스 발전소 프로젝트, San Pedro, Laguna의 Holiday Hills 사 프로젝트, Nueva Ecija의 Santos 농장 프로젝트 등이 포함됨.

     

 - 반면, MGL사는 SURE Eco 사가 추진 예정인 프로젝트에 3백만불 이상의 투자금을 대기로 함.

     

□ SURE Eco 사의 설립으로 MGL 사는 필리핀내 재생에너지 투자 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, 이는 MGL의 모기업인 일본 대기업들이 필리핀의 재생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는 신호임.

     

□ MGL의 재생에너지 투자담당 이사인 이시하라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더해 MGL 단독의 필리핀 사무소 개설도 검토중이라고 밝힘.

     

□ SURE사는 필리핀 환경자원부(DENR) 퇴직자 및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로 주요 사업분야는 축산 분야에서 나오는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으로 알려져 있음.

     

자료: Manila Bulletin, 마루베니, 스미토모 필리핀법인 홈페이지 종합. 끝.

 

<저작권자 : ⓒ KOTRA & KOTRA 해외시장뉴스>

공공누리 제 4유형(출처표시, 상업적 이용금지, 변경금지) -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

KOTRA의 저작물인 (스미토모, 마쓰이, 마루베니 합작사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 투자)의 경우 ‘공공누리 제4 유형: 출처표시+상업적 이용금지+변경금지’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사진,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.

댓글

0
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.
댓글 입력
0 / 1000